호텔서 전기단락 화재 2013-08-20 허성찬 기자 지난 19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 소재 모 호텔 기계실에서 전기단락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기계실 49.5㎡가 그을리고, 전선 5m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만7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실 전기배선 접촉불야에 의한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