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19기념회, 23일 토론회 개최
2013-08-15 고영진 기자
사단법인 제주4.19기념회(회장 강영석)는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주4.19민주혁명 선양사업 발전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기택 4.19혁명공로자회 회장의 기조연설과 이진모 전 동국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윤두호 제주도의회 교육의원과 이용길 전 제주국제대학장, 김종원 한국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 김재범 제주도기자협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지정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해방 이후 제주현대사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4.19혁명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