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행복나눔의 날 행사’ 9월 14일 개최

2013-08-08     김지석 기자
‘2013년 행복나눔의 날 행사’가 다음달 14일 열린다.

서귀포시는 지난 7일 서귀포시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이하 대표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지원 적정성 심사 및 의료급여 심의 소위원회 구성 심의, ‘2013년 행복나눔의 날 행사’ 관련 추진방안 및 주요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2013년 행복나눔의 날 행사’ 계획에 대해서는 9월 14일 개최하도록 하고, 세부 개최 방안에 대해서는 실무협의체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한 후 다양한 기관의 참여와 진정한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이 될 프로그램을 추가하기로 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법에 의거 민주적인 절차와 방법에 의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구성체로 사회복지관련 공공과 민간이 주체, 그리고 학계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