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차중인 트럭에서 화재

2005-03-14     정흥남 기자

12일 오전 8시52분께 제주시 노형동 주택가에 세워둔 현모씨(37)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엔진 일부를 태우고 진화됐다.

현장 출동한 제주소방서는 현씨가 트럭에서 내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이 났다는 말에 미뤄 전선 과부하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