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밤의 꿈’ 콘서트 열린다 2013-08-06 김동은 기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과 제주보건소(소장 왕옥보)는 아라주공아파트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아라주공아파트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콘서트 ‘한 여름밤의 꿈’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모두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문학 강연을 비롯해 클래식, 시, 노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성하 병원장은 “공공의료 역할 강화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제고해 건강한 제주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