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 여관 1층서 불···4명 중·경상
2013-08-04 김동은 기자
이날 화재로 여관 주인 양모(57·여)씨가 불을 끄려다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아들 허모(32)씨가 중상을 입고 투숙객 김모(44)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와 함께 건물 내부 내장재 199㎡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