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전 제주지사, '삼다수하르방, 길을 묻다' 펴내

2013-08-04     박수진 기자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가 최근 자전회고록 '삼다수하르방, 길을 묻다'를 펴냈다.

이 책은  신 전 지사가 인터넷 신문 '제이누리'에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간 연재했던 글을 묶은것이다.

자전회고록은 1부 제주바라기, 2부 도전과 좌절 그리고 시련, 3부 제주여! 미래로 가자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제주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이앤앤(제이누리 출판법인) 발간. 1만 8800원.

문의)064-748-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