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빌라 4층서 화재

2013-08-01     김동은 기자
1일 오전 3시24분께 제주시 노형동 한라대학교 인근의 한 빌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빌라 내부 23㎡가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