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외국인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

2013-07-30     김동은 기자
29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안도로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J(44·미국)씨가 도로 커브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J씨가 발목이 골절되고 어깨가 탈골되는 등 중상을 입어 제주시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J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