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서귀포의료원노조(오안일)
서귀포 의료원 노조는 서귀포시 거리 주변에 오 경 생 원장은 체불 임금을 지급하라고 플래카드를 곳곳에 걸어 놓고 있다.
서귀포 의료원 부채가 123억 원이라고 한다. 년 간 이자만 약 6억 원이 지출 된다. 여기에다가 임금은 연간 6%가 오르는데 의료 수가는 1~2%증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10년 가면 부채가 300억 원이 넘게 될 것 같다. 이러면서도 봉급 타령이나 할 것인가? 봉급도 중요하지만 서귀포 의료원을 정상적으로 올려놓은 후에 봉급타령을 해야 한다. 부채에 허덕이는 가운데 봉급 타령을 하는 것은 얼빠진 행동이다. 직장 보다 자기 밥그릇만 챙기고 있다.
열악한 병원도 순전히 자기 돈으로 투자해서 수입을 올려 새로 집을 짓고 흑자를 내고 있다.
장비가 국고 지원으로 현대화 되고 의료진이 우수한데 노조 단결로 임금 인상을 하니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본다. 듣는 바에 의하면 서귀포 의료원의 간호원이 불친절하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토요일에는 공무원 따라 근무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요즘 사업은 무한 리필 시대이다. 서귀포 병원들은 토요일은 대개 오후 3시까지 근무한다. 평일은 9시 전후하여 6시까지 한다.
서귀포 의료원은 토요일은 근무하지 않는 것이 손님이 떨어지고 소득 감소 요인이 되고 있다. 우수한 의술로 치료도 중요하지만 인술이 중요하다. 환자에게 더 가까이 친절하게 다가가야 한다.
일반 사업체에서는 토요일도 하루 종일 일한다. 국경일에도 일하고 있다. 회사가 소득이 있어야 노동자들에게 소득도 많이 분배 할 수 있다.
서귀포 의료원도 회사나 다를 바 없어야 한다. 복지 정책을 한다하여도 무한 복지를 할 수는 없다. 공공기업이나 기관이 사 경제에 떨어지는 것을 뒤돌아 봐야 한다.
모 도의원은 도에서 획기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한다. 적자인데 봉급타령만 하는 의료원 노조에게 지원을 해서는 안 된다. 밑 터진 항아리에 물 붓는 꼴이 된다.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노동자는 단호히 척결해야 한다. 회사가 망해도 월급만 받게 다는 근성 자는 배척해야 한다.
일한 대가 소득 범위에서 봉급을 분배 받아야 한다. 시설은 정부가 지원해도 봉급은 소득 이상 가져가려 해서는 얼빠진 사람들이다.
백두 사회 문제 상담 소장 오 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