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폭행한 50대 공무원 입건

2013-07-26     허성찬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26일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교육공무원 A씨(54)를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30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모텔 주차장 옆 공터에서 행정공무원 B씨(55)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