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해상교통 편익 제공
2013-07-25 김동은 기자
제주해경은 이에 따라 오는 8월 11일까지 ▲여객선, 유·도선 운항여부 및 수송현황 파악 ▲기상악화 등에 따른 선박운항 통제여부 확인 ▲유사 시 신속한 조치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 유관기관과 연계해 여객선 등 선박 운항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주요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항행 정보를 선박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고 위험이 큰 음주운항 및 과적·과승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벌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