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좋아서 하는 밴드·박명규와 함께
2013-07-23 박수진 기자
'좋아서 하는 밴드'는 이름도 없이 거리 공연을 하던중 관객으로부터 팀명을 얻었다. 밴드는 200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준호와 그의 오랜 벗 손현을 중심으로 안복진과 백가영이 함께하는 4인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너에게 흔들리고 있어'를 비롯해 '길을 잃기 위해서', '잘 지내니 좀 어떠니' 등의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들의 공연에 앞서 오프닝은 제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명규가 맡는다.
좌석은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문의)064-720-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