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류수필문학회 신임회장에 김순신씨 2013-07-21 박수진 기자 제주여류수필문학회 신임회장에 김순신씨가 선정됐다.제주여류수필문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김순신씨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이어 부회장에는 조영랑씨, 사무국장은 송미경씨, 감사는 양부임씨와 고경희씨가 낙점됐다.한편 김 회장은 현재 노형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중이다.2001년 수필가로 등단하고, '바람 사랑 사랑'으로 허균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