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서 오토바이 사고···2명 사상 2013-07-20 김동은 기자 20일 오전 3시40분께 제주시 해안동 제주아트리움공연장 맞은편 평화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변 경계석을 들이받고 넘어졌다.이 사고로 뒷좌석에 탄 김모(18·여)양이 머리를 다쳐 숨지고 오토바이를 몰던 김모(19)군이 중상을 입었다.경찰은 오토바이가 굽잇길에서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