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꿈틀작은도서관, 1박2일 독서캠프 마련
2013-07-18 박수진 기자
노형꿈틀작은도서관(관장 임순현)이 방학을 맞아 '함께해요 작은도서관' 도전 1박2일 독서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오는 20~21일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봉성새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독서캠프에는 노형꿈틀작은도서관 30명 어린이와 봉성새별작은도서관 20명 어린이, 자원봉사자 10명 등이 참가한다.
캠프 첫날에는 한국전통 교육, 재활용품을 이용한 물총놀이 체험활동, 전통문화골든벨 퀴즈 등이 펼쳐진다.
캠프 둘째 날에는 '봉오름'을 탐방하며 곽지해수욕장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