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시장 점유율 상승

2013-07-17     진기철 기자

KT&G는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이 63.6%까지 오르며 점유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KT&G의 점유율은 2010년 58.5%까지 하락했다가 2011년 59.0%, 2012년 62%, 올해 1분기 63.6%까지 상승했다.

KT&G의 시장점유율 상승은 품질경영을 통해 형성된 소비자 신뢰도와 더불어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들이 큰 견인을 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