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음식물조리 부주의 화재

2013-07-14     김동은 기자
13일 오전 10시57분께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주택에서 음식물조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택 내부 57.85㎡와 가전제품 등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2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