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순이삼촌' 전회 매진

2013-07-08     박수진 기자

연극 '순이삼촌'이 전회(4회) 매진됐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연극 '순이삼촌'이 지난 5일을 기준으로 전회 매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연극 '순이삼촌' 오는 12~13일 제주문예회관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시간은 12일 오후 3시와 7시, 13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다. 연극은 100분간 이뤄진다.

'순이삼촌'역에는 배우 양희경씨, 작품을 이끌어가는 '나'역엔 백성현씨와 제주출신 김대흥씨가 번갈아 맡는다. 예술감독으로는 배우 이순재씨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