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서 교통사고 잇따라··8명 중·경상 2013-07-04 김동은 기자 3일 오후 7시16분께 제주시 조천읍 대흘검문소 동쪽 1.5km 지점 번영로에서 A(40)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B(29·대전)씨의 렌터카 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이날 오후 10시10분께에는 번영로 거문오름 사거리에서 C(44)씨가 몰던 승용차량과 D(57)씨의 승용차량이 부딪혀 C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