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구성원간 말 설문조사 관심
2013-07-01 김광호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설문 방법이 서로 들었던 ‘좋았던 말’과 ‘싫었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댓글을 작성하는 형태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라며 “학생은 선생님.친구.부모님, 학부모는 선생님.자녀, 교사는 학부모와 학생이 한 말 중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이어 “학교 구성원간 긍정적인 소통이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전제아래 교육부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며 학교폭력예방 종합포털사이트(StopBullying)를 통한 설문조사(7월1~14일)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