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서 오토바이 도로 경계석 들이 받아 2명 사상

2013-06-30     김지석 기자
지난 29일 낮 12시30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모 조각공원 인근 도로에서 관광객 A(26.인천)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동생 B(21.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