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시책 추진, 용두사미 안돼”
2013-06-26 한경훈 기자
이 부원장은 이어 “개인이나 가족의 위기는 곧바로 사회적 위기로 연결될 수 있다”며 “민생시책을 통해 서민생활의 안정과 행복감을 고취시킨다면 이러한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
그는 특히 “민생문제는 오늘 해결하면 또 새롭게 나타나는 시대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의 역할이 끝났지만 앞으로도 민생시책 발굴에 중단 없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제주도에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