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장 아닌 푸드마켓 점장”
“오늘은 시장 아닌 푸드마켓 점장”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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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서귀포시장은 3일 서귀포시 천지동 소재 행복나눔 푸드마켓에 일일점장으로 취업해 기부 물품 소포장 및 진열을 하고 방문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김재봉 서귀포시장은 "직접현장에 나와 현장의 소리를 듣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곳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게 시민들이 기부와 나눔에 앞장서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푸드마켓은 식품 및 생필품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편의점 형태의 무료매장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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