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 지역디자인가치제고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는 1억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5개 업체의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과 디자인맵 작업 등이 이뤄졌다.
올해 지원이 이뤄진 기업은 (주)대일씨엠(LED 벤치형 볼라드), (주)제라진코리아(기능성 의자), 태림상사(주)(톳 제품 패키지), (주)탐나모(탈모 방지 헤어제품 패키지), 제주탐나씨푸드 영어조합법인(수산물 제품 패키지) 등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이번 사업에서 도내 우수 기업의 특허기술 및 브랜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디자인과 포장디자인은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높여 디자인 차별화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