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기준, 최근 1년 1200억원 달성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0년 ‘농산물 판매사업 달성탑 수상제도’를 마련, 매년 조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조합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9월말까지 1200억원을 달성, 2010년 1000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2년만에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농협은 제주의 콩 판매창구 단일화의 센터조합으로 판매사업을 활성화 시킴은 물론 하나로마트 농산물 판매 확대 및 농산물공판장 사업의 꾸준한 확대 추진 등의 사업신장이 주 수상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시농협 관계자는 ”도내 전 농협이 상생과 협력으로 농업인이 편안하게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사업을 더욱 확대,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