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역할 최선"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역할 최선"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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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농협, 창립 40주년
▲ 이한열 조합장
안덕농협(조합장 이한열)이 오는 27일,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1972년 창립한 안덕농협은 그동안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소득기반 구축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무세척 가공시설 등 최첨단 유통시설 준공과 함께 감귤산지유통센터(비파괴선별기) 가동, 농산물 저장사업 등 안덕지역 농산물의 고소득화와 농가소득의 다양화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무상수리 봉사활동, 농기계은행사업, 영농자재 지원, 농업인 정보사랑방 운영, 일손돕기 등을 통해 영농편의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 농업인안전공제 무상가입, 벌초대행서비스 활동전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농업인의 복지증진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한조합장은 “농업인을 위한 경제사업과 문화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돼 농업인조합원이 더욱 믿고 찾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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