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윤 이장은 1990년 귀농 후 현재까지 농업에 종사하며 구좌지역의 특산물인 흙당근의 ‘재배 매뉴얼’과 ‘수확 후 관리요령 매뉴얼’등 각종 재배지침서를 보급, 구좌 당근의 품질 고급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평대리장에 취임 후 정부 농업정책의 근간인 농업경영체 등록제도를 적극 홍보, 제주지역 농업경영체등록 100% 조기달성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한편, 농관원제주지원은 표창 전수식에 이어 ‘2012년도 하반기 이·통장협의회’ 구좌읍 설명회를 개최, 현 정부의 농업정책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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