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MBC TV ‘희망특강 파랑새’, KBS 1TV ‘5000만의 아이디어로’ 심사위원장으로 바쁜 방송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 소장은 지하자원이 하나 없는 우리나라는 ‘사람’이 곧 자원이며, 우리 한국의 현재위상과 국운은 넘쳐 향후 50년 내에 세계경제 5위안에 진입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시함으로써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소장은 “향후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 양대산맥을 이룰 것이며, 이는 곧 우리나라에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라며 “이런 세계화 시대에 맞게 앞으로는 자녀들의 영어나 중국어 공부는 필수”라는 열정적인 강의로 중간중간 많은 청중들의 박수와 웃음과 진지함을 유도하는 열강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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