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형극은 ‘어마빠랑 신나는 인형극회(대표 양희숙)’에 위탁 실시하며, ‘지렁이 똥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서귀포중앙초에서 1~2학년 126명을 대상으로 첫 공연을 했으며, 오는 11월 중순가지 관내 14개교·8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인형극이 어린이들에게 지렁이 생태습성과 환경보전 등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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