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어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은행은 영업점 창구에서 적금 판매 등을 통해 이어도 홍보에 나서게 된다.
앞서 제주은행은 지난달 19일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기부금을 조성해 출연하는 ‘이어도사랑 적금’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어도사랑 기부금은 만기 해지시 은행 부담으로 적립한 지급 이자의 2%에 해당하는 금액과 적금 가입시 고객이 출연한 기부금 1000원을 합해 조성된다.
허창기 제주은행장은 “이어도 지킴이 활동에 있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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