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이웃사랑나누기 위문품 지원 및 안내센터’ 운영
예래동, ‘이웃사랑나누기 위문품 지원 및 안내센터’ 운영
  • 고기호 기자
  • 승인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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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조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나누기 위문품 지원 및 안내센터’가 문을 열어 훈훈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예래동(동장 정문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풍요롭고 훈훈한 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웃사랑나누기 위문품 지원 및 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관내 기관.단체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결연을 맺어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5일 호텔신라 제주(총지배인 이윤규)에서 색달동 노인회원 50여명을 초청, 색달복지회관에서 총지배인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한식을 대접했다.

이윤규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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