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강의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진행
도민 평화체감도 확산을 위한 2010년 평화아카데미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세계평화의섬 범도민실천협의회(의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평화아카데미 첫 강의는 25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첫 문은 제주 출신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이 연다.
양 전 차관은2010년 남북한 관계와 세계평화의 섬 제주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평화아카데미는 올해 강연주제를 평화로의 한정된 범위에서 경제, 환경, 건강 등으로 확대 추진되며, 운영기간동안 한달에 1번씩 모두 10강좌가 열리게 된다.
강의수강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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