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 운영기관 선정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 운영기관 선정
  • 한경훈
  • 승인 2009.0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강영철)이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결과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전국 6개 지역 단체가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하게 된다.

광역문화예술교육센터는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등에서 운영․관리했던 문화예술교육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협력망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연수지원, 예술강사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하게 된다.

또 방과후 프로그램, 자체기획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공모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무용, 연극, 영화 등 강사로 활용되는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