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3일 단란주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협박한 박 모 씨를 폭력 등(집단 흉기 등 협박)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달 31일 오전 3시45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2차를 나가자는 제의를 거절한 종업원 A씨(23.여)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씨가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개월이 안 된 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