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ㆍ마예공연 승마교실 역마차 타기 등
정월대보름들불축제에서 제주마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제주시는 축제 기간(13~14일) 중에 전통 마상.마예공연을 선 보이고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동물보호법에 의해 말사랑싸움놀이가 중단되면서 새로운 말 이벤트를 기획한 것.
전통 마상.마예공연은 표선면 성읍리 탐라랜드의 몽골리안 마상쇼 공연팀의 대규모 마상쇼로 펼쳐진다.
국민생활체육제주시승마연합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체험승마교실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밖에도 행운의 돼지몰이 경주와 사랑의 역마차 타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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