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상 제주시장이 1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과 동문재래시장, 수산시장을 찾아 설제수용 및 선물용품의 수급 상황과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설제수용품 등의 수급상황과 물가를 수시로 점검해 개선할 사항은 즉시 대책을 마련해 불편이 없도록 하고, 특히 전기·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민속오일시장 진입로와 주차장 확장사업과 동문재래시장 비가림 시설 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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