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4군데 관광안내소가 새해 새단장된다. 제주시는 용두암과 재릉 종합관광안내소, 탑동과 시외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가 주로 해안변에 위치해 있어 건축물 내·외부가 해수와 비·바람에 훼손됨에 따라 정비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탑동과 시외버스터미널 관광 안내소는 출입구 비가림 설치 및 노후 바닥장판을 교체하고 다른 관광안내소는 내부 왁스코팅, 탈색 및 부식간판 교체, 스텐 재질 광택작업, 온수기 및 셔터문 설치 작업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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