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풍광한글서예중국전 귀국전
제주풍광한글서예중국전 귀국전
  • 한경훈
  • 승인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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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한글예사랑모임, 자연사박물관서 30일까지
(사)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은 제주자연사박물관 전시장에서 오는 30일까지 제주풍광한글서예중국전 귀국전을 갖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0월 25일 중국 절강월수외국어대학에서 열린 국제 한글서예문화 대축제에 출품됐던 제주말씨서예작품 58점을 비롯해 부채서예작품 30점, 도자기서예작품 30점, 행사사진 50점 등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말씨로 관광객 등을 안내하고 작품을 설명하며, ‘관광객 제주말씨 한마디 배우기’ ‘교훈적이고 재미있는 제주말씨 써주기’ 등도 운영하고 있다.

한글서예사랑모임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도민들이 참석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을 가져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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