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련동과 회천동을 연결하는 서회천 연결도로 사업이 마무리 돼 이 구간 도로가 개통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된 이 사업에는 23억원이 투입돼 도시계획도로 구간을 길이 980m, 폭 15m로 개설했다.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이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주민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생산 농산물 수송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도로 개통에 따른 배수시설 등 정비로 상습 침수 농경지 피해도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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