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52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K산업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이 모씨(41)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출동한 119에 의해 3시 2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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