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문자전송 서비스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오는 11월부터 민원.복지.민방위.건축 분야 등에서도 처리 결과를 알려줄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4년 3월 도입된 문자전송 서비스는 지금까지는 재난재해.지방세.차고지증명제.대형폐기물배출신청.인감대리발급통보.사이버파발마 등을 제공해왔다.
11월부터 시행될 서비스 영역은 ▲유기한 민원처리 결과 알림 ▲장애인 등록 알림 ▲민방위교육 안내 ▲건축민원처리 알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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