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제7차 정보화마을로 지정한 한림읍 상명리와 도두동 2개마을에 대한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이 이달 말께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모두 4억원이 투자돼 이들 마을에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마을주민 PC보급 등 정보이용환경이 구축된다. 마을에는 정보센터가 마련돼 주민 정보화 교육장과 청소년들을 위한 EBS공부방, DVD영화상영관 등으로 활용된다. 또 마을 홈페이지도 구축돼 마을소개, 특산물 전자상거래 및 홍보 등도 가능해져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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