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는 그릴 & 바 레스토랑 ‘비욘드’에서 와인 ‘해피 와인 투 유’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해피 와인 투 유’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세계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7종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와인과 페어링을 이루는 특색 있는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자두와 라즈베리 등 붉은 과실 아로마가 매력적인 ‘에스탄시아 멘도자 말벡’, 과실과 꽃의 기분 좋은 풍미가 특징인 ‘부두레아스카 프리미엄 타마이오아사’ 등 제주에서는 흔히 맛볼 수 없는 와인 리스트가 준비된다.
특히 정찬에서 마우스 워싱이나 코스의 마지막을 정리해주는 역할인 ‘다이제스티브’로 레미마틴 VSOP 또는 글렌리벳 12년 중 1잔을 제공한다.
한편 모든 고객은 이용 시 즐겼던 와인을 20~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투숙기간 내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마실 경우 무료 콜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오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5만원, 투숙 고객과 제주 도민은 3만5000원이다.
문의 및 예약: 비욘드 064-795-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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