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한라산 올래’ 소주 7만8000병을 중국 상해로 수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7만8000병을 상해와 청도에 수출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출이다.
한라산 소주의 중국 진출은 2008년 시작된 후 최근 5년간 계속해서 두 자릿수 이상의 수출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한라산은 청정제주의 화산암반수와 제주산 밭벼로 만든 고품질 증류원액이 첨가된 프리미엄 소주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민과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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