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aT, 본부장 김계수)는 농수산식품 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긴급 현안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농수산식품 현장대응팀’인 ‘aT 119’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aT 119’는 수출·식품, 유통·수급 및 대외협력·통상 등 담당분야별로 나눠 권역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운영한다.
권역별 담당자는 농업현장에서 긴급한 현안사항이 발생할 경우 1차적으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관련 업무부서에 연락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 식품기업지원센터의 컨설팅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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