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선출
농협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선출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최근 제주시·서귀포시운영협의회 및 전국 품목 농·축협 협의회를 개최, 농협중앙회  제9기 대의원 조합장을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 제주시지역에서는 신인준 한림농협 조합장, 부인하 구좌농협 조합장이, 서귀포시지역에서는 김문일 남원농협 조합장, 현용행 성산농협 조합장이, 지역축협은 고성남 제주축협 조합장이 각각 선출됐다.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은 전국 1137 농·축협에서 291명을 선출하며, 제주지역에는 지역농협 4명, 지역축협 1명이 배정된다.

이와 함께 전국 과수계 24개 농협에서 8명을 선출하는 품목농협에서는 김용호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이, 전국 양돈계 7개 축협에서 3명을 선출하는 품목축협에서는 김성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이 각각 당선됐다.

한편 이들 대의원 조합장의 임기는 지난 21일부터 2018년 3월20일까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