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올해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권 SNS 전담직원을 채용,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이들은 ▲해외현지 특화 제주관광 정보제공 ▲개별관광객 대상 홍보 및 관광문의 응대 ▲고객과의 소통증진을 위한 신규관광 콘텐츠 개발 및 만족도 제고 등의 활동을 벌여 나가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에는 제주 대표 블로그를 새롭게 구성해 오픈하고, 다국어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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