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 모범납세자 표창
제주세무서 모범납세자 표창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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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무서(서장 정현철)는 3일 오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념 기념식을 갖고, 모범 납세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문섭 삼다이엔지㈜ 대표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성실 납세를 이행해온 기업인 등 14명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명예 세무서장으로 임동준 ㈜자원 대표이사, 명예민원봉사실장에 김하영 세무사, 제주세무서 국선대리인에 임주현 세무사를 위촉했다.

이 외에 제주세무서는 이날 민원실을 방문한 33번째(3월 3일), 50번째(제50회) 납세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손목시계)을 증정하고, 방문 민원인에게는  손거울을 나눠줬다.

또 제주공항 대합실에 '세정홍보' 창구를 설치해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현금영수증제도, 탈세제보포상금제도 등 여러 세정활동 등을 홍보했다.

한편 국세청은 오는 6월말까지 생활 속에서 경험한 세금이야기, 복지분야에 사용되는 세금 등을 주제로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세금문예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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