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는 도민들의 지식재산권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월 무료변리상담서비스를12일 오후 1시 제주상공회의소 1층 상담실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이종협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원)가 맡는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도 지원한다.
‘무료변리상담’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사업이다.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